[데일리한국 이윤희 기자] 통합 번역 플랫폼 플리토가 네이버의 번역 서비스 파파고와 언어 인공지능(AI) 분야 전략적 사업 제휴를 체결했다는 소식에 강세다.

5일 오전 10시 29분 현재 플리토는 전 거래일 대비 19.75% 오른 1만5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플리토는 네이버의 AI 번역서비스 파파고와 언어 인공지능 분야에 전략적 사업제휴를 체결하고 언어 인공지능 고도화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다.

특히 인공지능 번역 등의 기술 향상에 초점을 두고 언어 인공지능 기술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플리토는 자체 플랫폼을 활용해 언어 인공지능 모델을 개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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