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견다희 기자] SK는 자회사 SK바이오팜 주식 860만주를 시간외 대량매매(블록딜) 방식으로 매각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처분금액은 1조1162억8000만원이며 이는 자기자본대비 2.14%에 해당하는 규모이다.

처분후 지분율은 64.02%(5013만4940주)이다.

회사측은 “신성장 동력확보를 위한 투자 자금 확보를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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