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견다희 기자] LG화학 협력업체인 위스컴(WISCOM)이 장초반 20% 넘게 오르며 상한가를 기록했다.

25일 오전 9시 19분 현재 위스컴은 전 거래일보다 955원(20.34%) 오른 5650원까지 오르며 52주 최고가를 갈아치웠다.

위스컴은 전선용, 자동차 내장용, 건축자재용, 일반 생활가전용에 사용되는 PVC, PE 및 고기능성수지 컴파운드(반도체용, 의료용, 선박용에 사용)를 생산, 판매하는 업체다. LG화학의 협력업체로 LG화학의 ABS수지, EP수지 및 PMMA수지 등의 컴파운딩 가공을 대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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