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카카오뱅크
[데일리한국 이혜현 기자] 카카오뱅크는 고신용 직장인 대상 신용대출 상품의 최대한도를 기존 1억5000만원에서 1억원으로 낮췄다고 22일 밝혔다.

적용 상품은 직장인 마이너스통장과 직장인 신용대출이고, 이날 오전 6시 신규 취급 분부터 새로운 한도가 적용된다.

카카오뱅크는 올해 여신 부문 핵심 전략목표인 중금리대출, 중저신용자대출을 확대하기 위해 고신용 대출의 최대한도를 축소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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