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견다희 기자] 락앤락이 자기주식 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13일 오전 9시 5분 현재 락앤락은 전장 대비 300원(2.96%) 오른 1만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락앤락은 전날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KB증권과 자기주식 신탁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금액은 200억원이며 계약기간은 2021년 1월 13일부터 2021년 7월 13일까지다.

락앤락 측은 자사주 매입 목적에 대해 “주가 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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