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안84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술과 보일러. 좋다"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소주병과 과자를 앞에 둔 채 이불 속에 들어가있는 기안84의 모습이 담겼다. 그의 행복한 표정과 밝은 컬러의 헤어가 눈에 띈다.
한편 기안84는 14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 염색한 머리를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그는 "올해가 제 마지막 30대다. 40대가 되면 못할 것 같아서 변화를 세게 줘보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김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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