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캡처
'바퀴 달린 집3' 지창욱이 군입대를 앞둔 공명에게 따뜻한 조언을 건넸다.

6일 방송된 tvN '바퀴 달린 집3'에서는 배우 지창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지창욱은 공명에게 "휴가를 잘 분배해서 사용해야 한다. 참을 때는 참고 내가 어떤 포상을 받을 수 있는지 계획을 세워 봐야 한다. 훈련소에서 1등을 하거나 표창을 받으면 휴가가 나온다"고 말했다.

이에 공명이 "너무 어린 친구들도 있지 않냐"고 하자, 그는 "저도 30세, 31세쯤 거의 막바지에 입대했다. 그래도 나이 많으니까 형 대우 잘해줬다. 조교 친구들이 좀 무섭긴 했는데 안에 들어가니까 나이는 어린데 형 같더라. 계급 사회에 놓여있으니까 나이를 잊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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