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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는 솔로' 정자, 데이트 후 영철 반응에 눈물…영철 "정자보다 영자 알고 싶어"
  • 기자김도아 기자 kha@hankooki.com 승인시간승인 2021.12.08 23:38
  • SBS Plus '나는 SOLO'
'나는 솔로' 정자가 영철의 반응에 남몰래 눈물을 흘렸다.

8일 방송된 SBS Plus '나는 SOLO'에서는 데이트를 마치고 한자리에 모인 4기 솔로남녀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영철은 "데이트가 어땠냐"는 영수의 질문에 "짜장면 먹고 싶었다"며 이유에 대해서는 "묻지 말라"고 말했다.

영철, 영식, 정식과 3:1 데이트를 했던 정자는 조용히 자리에서 일어나 밖으로 나갔고 감정에 복받쳐 울음을 터뜨렸다.

MC 송해나는 "최대한 밝게 상황을 잘 정리하고 싶었는데 계속 저런 말들이 나오니까"라고 말했고, 데프콘은 "굳이 안 해도 될 말을 하나. 상대방의 기분을 생각해야 하는데 너무 안타깝다"고 밝혔다.

숙소에 돌아온 정자는 정순에게 영철의 반응을 전하며 "내가 선택한 게 아니니까"라고 눈물을 쏟았다.

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더 이상의 대화는 힘들다"고 털어놨다.

한편 영철은 정자가 숙소로 돌아간 뒤 갑자기 영자를 따로 불러내 "오늘 데이트 즐거웠냐"고 묻고는 "제가 처음에 선택 누구한 줄 아냐. 본인이다. 앞에 있다"고 자신의 감정을 표현했다.

그는 "천천히 가시면 좋을 것 같다"고 강조하는 영자에게 "한마디만 물어보겠다. 영자님은 영수님이 굉장히 마음에 드냐"고 물었다.

영자는 "이거를 대답해야 되는 건가"라고 되물은 뒤 "다 똑같이 이틀밖에 안 됐잖나. 다 모르고. 근데 저한테 잘해주시고 다가와 주시고 하니까 아직은 호감이라 말하기엔 이른 것 같고 알아가는 단계인 것 같다"고 밝혔다.

이에 영철은 "정자님보다는 영자님 더 알아가고 싶다"고 고백한 뒤 "제가 다가갈 수도 있다. 근데 괜히 오해를 받을까봐 미리 얘기한 거다. 나는 기면 기고 아니면 아닌 스타일이다. 근데 오늘은 아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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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시간 : 2021/12/08 23:38:07 수정시간 : 2021/12/08 23:3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