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톰 홀랜드가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화상으로 출연한다.

8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되는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특별한 DNA'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톰 홀랜드가 화상으로 한국의 시청자들에게 인사를 전한다.

톰 홀랜드는 "하이 자기님"이라며 유창한 한국어로 인사를 하는가 하면 공식 질문인 "유 퀴즈?"까지 전하며 '큰 자기' 유재석과 '작은 자기' 조세호를 환호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톰 홀랜드가 출연하는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8일 오후 8시 40분 방송예정이다.

한편, 톰 홀랜드 주연의 영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정체가 탄로 난 스파이더맨 피터 파커(톰 홀랜드 분)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닥터 스트레인지(베네딕트 컴버배치 분)의 도움을 받던 중 뜻하지 않게 멀티버스가 열리게 되고, 이를 통해 닥터 옥토퍼스(알프리드 몰리나 분) 등 각기 다른 차원의 숙적들이 나타나며 사상 최악의 위기를 맞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마블 액션 블록버스터다.

오는 12월 15일 전 세계 최초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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