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운 토요일' 전소미와 이영지가 출격한다.

4일 방송되는 tvN '놀라운 토요일'은 MZ 세대 대표 아이콘 전소미와 이영지가 스튜디오를 찾았다.

이날 전소미 특히 태연과의 '운명론'을 설파해 눈길을 끌었다. 전소미의 주장에 따르면 두 사람은 생일이 같고, 같은 뱀띠이며, 이날 전소미의 출연일이 태연의 '놀토' 1주년이 되는 날이다.

뿐만 아니라 이날은 똑같은 MBTI(성격유형검사) 'ENTJ'인 '키어로' 키와 '놀토의 보물' 김동현이 예상치 못한 케미스트리를 자랑하며 결정적인 활약을 했다.

이어 신동엽은 "난 소양인"이라며 어디서도 밝히지 않았던 자신의 MBTI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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