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후즈팬
그룹 방탄소년단의 멤버 진이 생일을 맞아 뉴욕 타임스퀘어 전광판에 등장했다.

지난 2일, 글로벌 케이팝 팬덤 플랫폼 '후즈팬(Whosfan)'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진이 '타임스퀘어에서 생일 축하받을 아이돌은 누구?' 12월 1주 차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에 후즈팬의 지원을 통해 뉴욕 타임스퀘어 대형 전광판에 생일 축하 광고가 송출됐다.

해당 광고는 뉴욕의 타임스퀘어 심장부로 알려진 ‘tkts’ 바로 옆 건물, 가로 47m 길이의 대형 전광판에 현지 시각 기준으로, 진의 생일 주간인 11월 29일부터 12월 5일까지 일주일간 진행된다.

한편, 12월 4일 진의 생일을 맞아 전 세계 각국에서는 팬들의 생일 축하 서포트가 이어지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달 27일부터 콘서트 등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미국 현지에 체류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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