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7일 오전 방송되는 채널 IHQ '은밀한 뉴스룸' 14회는 세간의 화제를 모은 현빈·손예진 커플을 주제로 다양한 소식을 전한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부동산 고수'로 알려진 현빈과 손예진의 부동산 근황이 공개된다. 두 사람은 각각 구리와 삼성동에 위치한 40억 원대 고급 빌라를 소유하고 있으며, 청담·신사·합정 등 핵심 상권의 100억 원대 건물주로도 유명하다.
한 패널은 "두 사람이 결혼할 경우, 중소기업 규모에 버금가는 재산이 형성된다"며, "현빈과 손예진이 가진 건물을 한 채씩만 합쳐도 260억 원"이라고 밝혀 눈길을 끈다.
한편, '은밀한 뉴스룸'은 오는 27일 오전 11시 채널 IHQ 방송.
신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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