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채원 인스타그램
배우 문채원이 YNK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24일 YNK엔터테인먼트 측은 "배우로서 뛰어난 역량과 독보적인 아우라를 가진 문채원과 좋은 인연을 맺게 됐다"고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전했다.

이어 "YNK의 체계적인 지원 속 새로운 변화와 도약을 맞이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 서포트 하겠다"고 밝혔다.

YNK엔터테인먼트는 아이오케이컴퍼니의 자회사로, 배우 김현주, 김인권, 임세미, 신혜선, 박경리, 채종협 등이 소속돼 있다.

문채원은 2007년 드라마 '달려라 고등어'로 데뷔해 '바람의 화원' '아가씨를 부탁해' '괜찮아, 아빠딸' '공주의 남자'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 '굿 닥터' '크리미널 마인드' '악의 꽃' 등과 '최종병기 활' '오늘의 연애' '그날의 분위기' '명당' 등의 영화에 출연했다.

새로운 소속사를 찾은 그는 영화 '우리들은 자란다'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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