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이 아이돌차트 평점 랭킹 1위 자리를 30주간 지키고 있다.

아이돌차트에 따르면 지난 15일부터 21일까지 집계된 평점랭킹에서 임영웅은 61만 2544표를 얻어 최다 득표를 기록했다. 이로써 임영웅은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 30주 연속 1위에 오르게 됐다. 특히 스타에 대한 실질적인 팬덤의 규모를 가늠할 수 있는 '좋아요'에서도 임영웅은 가장 많은 6만0112개를 받았다.

2위는 이찬원(27만 9125표)이 차지했다. 이어 김호중(27만 7967표), 영탁(6만 6874표), 지민(방탄소년단, 3만 3124표) 순으로 집계됐다.

이처럼 임영웅은 뛰어난 노래 실력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음악 뿐 아니라 그는 훈훈한 외모와 올바른 인성으로 뜨거운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음악 방송과 공연 무대뿐만 아니라 각종 예능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그는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해 팬클럽 영웅시대와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저작권자 © 데일리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