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예비맘' 성유리가 근황을 전했다.

성유리는 지난 20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야미야미"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성유리는 원피스 차림으로 서서 거울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펑퍼짐한 원피스 위로 살짝 드러난 D라인이 눈길을 끈다.

또한 임신 중에도 빛나는 미모와 각선미가 원조 아이돌의 아우라를 느끼게 한다.

한편, 성유리는 지난 2017년 프로골퍼 안성현과 결혼했으며 지난 16일 결혼 4년 만에 쌍둥이 임신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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