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이스트, 세븐틴, 프로미스나인
아이돌 그룹들이 추석 연휴를 맞아 잇따라 인사를 전했다.

19일 뉴이스트, 세븐틴, 아이즈원 출신 강혜원,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추석을 맞이해 감사와 앞으로의 행복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추석 인사말을 전했다.

사진=강혜원
우선, 뉴이스트는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라는 말이 있듯이 추석은 사랑하는 가족들과 즐겁게, 행복한 하루를 보낼 수 있어서 더 기다려온 날인데요. 우리 러브들도 가족들과 즐거운 추석도 보내고 계시길 바라겠습니다"라고 전했다.

또한 "추석에는 밤하늘에 뜬 예쁜 보름달을 보면서 소원을 빈다고 하는데요. 뉴이스트의 소원은 빠른 시일 내에 러브들과 만나 공연도 하고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는 것인데요. 러브들 모두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서 추석에도 손 깨끗이 씻고 마스크 꼭 착용하는 것 잊지 마시고요. 즐겁고 행복한 한가위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라며 남다른 팬사랑을 과시했다.

이어 세븐틴은 "추석이라는 단어는 듣기만 해도 마음이 참 풍요로워지고 행복해지는 것 같아요. 올해도 열심히 달려왔으니 이번 연휴 푹 쉬시면서 즐겁게 가족들과 함께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이번 추석이 지나면 곧 세븐틴의 컴백이 돌아오잖아요? 그러니까 우리 캐럿들도 세븐틴 생각 많이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사진=투모로우바이투게더

프로미스나인은 “올해도 2021년 추석이 다가왔습니다. 한가위인 만큼 맛있는 음식 많이 먹고 몸 건강히 아프지 말고 무엇보다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모두 풍성하고 행복한 한가위 되세요”라고 훈훈함을 전했다.

걸그룹 아이즈원 출신 강혜원은 1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2021년 풍요로운 추석 되시고 운전도 조심하세요. 이번 추석에도 맛있는 거 많이 드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라며 인사를 전했다.

마지막으로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이번 추석은 함께 모이기 어려운 시기인 만큼 몸은 멀지만 마음은 가깝게, 모두가 건강하고 풍성한 한가위 보내셨으면 좋겠다. 일상 속에서 힘들었던 일들은 잠시 접어두고 맛있는 음식 드시면서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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