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BH엔터테인먼트
배우 이지아가 SBS '펜트하우스' 종영 소감을 밝혔다.

18일 이지아는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다음회를 기다려주신 시청자 분들의 애정과 열정이 시즌을 이끌어나갈 수 있는 원동력이었다"고 감사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단태와의 병원 액션 장면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메이킹에는 즐거운 장면들이 많이 나왔는데 사실 극심한 감정신이라 액션도 격렬했다. 에너지가 엄청났다"며 "움직임이 커서 포커스도 여러번 나가고 수없이 반복해 연기해야 했다. 그 장면을 찍고 정확히 이틀 동안 앓아 누웠다"고 털어놔 눈길을 모았다.

한편 이지아는 지난 10일 종영한 '펜트하우스3'에서 심수련으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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