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캡처
'라켓보이즈' 이찬원이 배드민턴 실력에 대해 언급했다.

tvN은 17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라켓보이즈' 다섯 번째 멤버 찬또배기 이찬원. 찐 배드민턴 동호회 회원이 나타났다. 그런데 실력은 1년째 그대로? 다음 동호회 회원은 누구?"라는 글과 짧은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이찬원은 "배드민턴 동호회를 했었다. 1년 동안 실력이 조금도 늘지 않은 유일한 사람이었다. 운동신경 전혀 없는 게 맞다"며 웃음을 터트렸다.

하지만 이내 "웬만한 종목들의 스포츠 룰은 다 안다. 승부욕은 굉장히 크다"며 배드민턴 경기 룰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제작진이 "(정)동원이가 주장을 노리고 있는데?"라고 하자, 이찬원은 "그 친구가 주장을 하면 단 한치의 미련도 없이 하차하겠다"고 너스레를 떨어 모두에게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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