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병규 인스타그램
배우 조병규가 재능기부 형식으로 독립영화 촬영을 마쳤다.

2일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조병규는 최근 재능기부 형식으로 독립영화 '밀레니얼 킬러'에 참여해 촬영을 완료했다.

'밀레니얼 킬러'는 한국예술종합학교 학생들이 연출하는 단편 영화다. 조병규는 지인의 요청을 받아 해당 영화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조병규는 지난 2월 학교폭력 의혹에 휩싸이며 연기 활동을 중단했다.

학폭 의혹을 부인한 조병규와 소속사 측은 폭로글 작성자와 진실 공방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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