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나는 보이스 프로파일러 강권주를 맡아 ‘보이스’를 시즌4까지 이끌어왔다. 그녀는 "이전에도 시즌 사이의 공백이 2번 정도 있었지만 이번 ‘보이스4’ 시작 전의 기다림은 유난히 길었던 것 같다"고 운을 뗐다.
이어 "시즌을 거듭하면서 ‘보이스’를 더 많이 알아주시고 사랑해주시는 팬분들도 늘어난 것 같다. ‘보이스4’를 묵묵히 기다려주시고 끝까지 시청해주신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이번 시즌도 강권주로 살아서 행복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tvN 금토드라마 ‘보이스4’는 범죄 현장의 골든타임을 사수하는 112 신고센터 대원들의 치열한 기록을 그린 소리 추격 스릴러로 31일 종영했다.
데일리한국 김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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