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 DOC 김창열이 이하늘과의 갈등 이후 3개월만에 SNS를 재개했다.

김창열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도 국가대표 선수 안창림과 조구함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멋진 친구들. 흘린 땀과 노력으로 따낸 값진 메달. 고맙고 고생 많았어"라며 응원을 남겼다.

그러면서 "안창림, 조구함 파이팅. 단체전도 잘 부탁해"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창열은 지난 4월 당시 절친한 동료 이하늘의 동생이자 가수인 고(故) 이현배의 사망 이후 이하늘과의 갈등으로 논란을 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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