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딩고뮤직
배우 이성경과 래퍼 로꼬가 듀엣으로 호흡을 맞춘다.

24일 딩고뮤직은 "로꼬와 이성경이 오는 7월 4일 딩고뮤직 '듀엣메이트(Prod.로코베리)'를 통해 컬래버레이션 음원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듀엣메이트'는 여배우와 래퍼가 호흡을 맞춰 음원을 공개하는 프로젝트로 이성경과 로꼬가 첫 번째 주인공이 됐다. 드라마 '호텔 델루나' '태양의 후예' '도깨비' 등의 OST를 만든 로코베리가 작사, 작곡, 프로듀싱을 맡는다.

딩고뮤직 측은 "개성 있는 래핑과 탄탄한 실력의 래퍼 로꼬와 배우임에도 가수 못지 않은 뛰어난 가창력과 아름다운 음색을 자랑해 온 이성경 그리고 'OST 흥행 보증수표' 로코베리의 시너지를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듀엣메이트(prod.로코베리)' 첫 프로젝트 이성경과 로꼬의 음원은 오는 7월 4일 오후 6시에 공개된다.

두 사람의 음원 제작기를 담은 리얼리티는 오는 25일부터 3주간 매주 금요일 오후 6시에 '딩고 뮤직'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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