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와 이랜드월드는 육군 제5보병사단에 패션 브랜드 '스파오' 기부 물품을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국방부와 이랜드월드의 업무협약을 통해 추진됐다. 앞서 이랜드월드는 지난해 육군 제21보병사단에 기능성 발열내의 1만벌을 기부한 바 있다.

특히 이랜드월드는 국군 장병의 헌신을 국민이 함께 응원하는 의미에서 기부자를 스파오의 모델인 걸그룹 브레이브걸스로 정했다. 브레이브걸스는 무명시절 오랫동안 국방TV 위문열차 공연에 출연해 '군통령(군+대통령)'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육군 제5보병사단은 한반도 중부 최전선을 방어하는 부대로, 2019년부터 백마고지와 화살머리고지 일대에서 6·25전쟁 전사자 유해발굴을 통해 호국영령들의 유해를 수습하는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국방부는 "앞으로도 국군 장병을 응원하는 분위기가 형성될 수 있도록 기업 협업과 온라인 콘텐츠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국민과 소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기자소개 데일리한국 신영선 기자 다른기사보기
데일리한국 뉴스스탠드
본 기사의 저작권은 한국미디어네트워크에 있습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입력시간 : 2021/06/17 14:15:24 수정시간 : 2021/06/17 14:15:24
데일리한국 지사 모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