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측에 따르면 MC 김준현, 딘딘, 박지민 아나운서 등이 하차하고 도경완 전 아나운서가 새로 합류한다.
제작진은 도경완을 MC로 발탁한 이유에 대해 "도경완은 안정적인 진행 능력을 갖추었을 뿐만 아니라 해외 유학 경험을 통해 타향 살이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갖고 있다"며 "공감도 높은 진행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기존 세 MC의 하차 후 새로 합류한 도경완은 오는 7월 8일 '빌푸네 밥상' 특집부터 MC로 출연할 예정이다.
한편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빌푸네 밥상' 특집은 방송 시간을 30분 앞당겨 오는 7월 8일 오후 8시 방송된다.
김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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