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탄소년단 공식 인스타그램
방탄소년단 지민이 최강 동안의 소년미에 심장을 설레게 하는 반전 눈빛까지 팬미팅 열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하고 있다.

10일 방탄소년단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오는 13일과 14일 양일간 개최되는 온라인 팬미팅 행사 '소우주'의 멤버별 사진을 공개됐다.

사진속 멤버 지민은 온화하고 부드러운 매력에 깊이 숨겨진 남성미 가득한 눈빛으로 팬들을 설레게 했다.

흰색 라운드 티셔츠를 입은 지민은 초록, 노랑, 주황색의 기하학적인 무늬의 스카프로 포인트를 주며 밝고 청량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신인 아이돌로 소개해도 전혀 위화감 없는 최강 동안 소년미를 자랑하는 지민은 버터처럼 부드러운 남자로 온화하게 다가와 깊고 남성미 가득한 눈빛으로 심장을 강렬하게 강타했다.

특히, 골드와 브라운이 섞인 신비로운 헤어 컬러와 조화를 이루며 손가락 포즈마저 우아함을 녹여낸 화보에서, 단 한장의 사진으로도 '필터'같은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는 화보장인의 면모를 자랑하며, 이틀 앞으로 다가온 팬미팅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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