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형이 고추장찌개 요리를 선보였다.

10일 방송된 SBS '맛남의 광장'에서는 하절기를 맞아 보다 업그레이드된 맛남 연구소에서 백소장과 양세형 선임 연구원, 그리고 최원영, 곽동연, 최예빈 3명이 신입사원으로 합류했다.

곽동연은 "생존형 요리다. 올해로 자취 12년 차"라며 능숙하게 고추장찌개를 요리했다.

곽동연의 요리를 맛본 백종원은 "단맛만 좀 줄였으면 잘 끓인 거다. 곽동연은 집이 대전이다. 약간 충청도 스타일이다"고 평가했다.

최원형은 "제가 고추장찌개를 좋아한다. 대전의 짜글이랑 비슷하다. 검색창에 백종원 고추장찌개를 검색하면 나온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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