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정미애 SNS
가수 정미애가 '슈돌' 출연 소감을 전했다.

정미애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 본방사수를 부탁하며 "촬영 후 뻗음ㅋㅋ"이라는 짧은 소감을 전했다.

이와 함께 정미애는 자신의 막내 아들과 사유리의 아들이 나란히 누워 자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정미애는 이날 방송에서 사유리의 집에 방문해 육아팁을 전수했다. 정미애는 지난해 12월 넷째 아들 승우를 출산했으며, 첫째 아들은 올해 14세, 둘째는 6세, 셋째 딸은 4세다.

사유리와는 모 방송프로그램에서 만나 사유리가 정미애의 아이들을 돌봐주며 인연을 맺었다고.

한편, 정미애는 2019년 방송된 TV조선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트롯'에서 최종 2위를 차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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