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미운 우리 새끼'
'미우새' 오연서가 셀카 꿀팁을 소개했다.

16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배우 오연서가 스페셜MC로 출연해 '셀카 여신'이 되는 비법을 설명했다.

오연서는 '셀카 장인'이란 말에 "셀카 찍을 때 요즘 카메라들은 외곽으로 나가면 조금 길어 보인다. 그래서 정중앙에 얼굴을 맞추면 제일 예쁘게 나온다"고 꿀팁을 소개했다.

이어 SNS에 올린 자신의 셀카 사진을 가리키며 "얼굴에 손이나 소품을 이용하면 좀 더 자연스럽다"고 밝혔다.

오연서는 "그리고 제 20대 때여서 지금과 다른 것 같다"며 웃음을 터뜨렸다.

한편 오연서는 1987년생으로 올해 나이 35세다.

2002년 16살 나이에 그룹 LUV로 데뷔한 오연서는 드라마 '반올림'을 통해 배우로 나서 '히트' '대왕 세종' '거상 김만덕' '넝쿨째 굴러온 당신' '오자룡이 간다' '왔다! 장보리' '돌아와요 아저씨' '하자있는 인간들' 등의 드라마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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