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윤희가 '혼키클럽'으로 돌아온다.

13일 JTBC 측은 "조윤희, 김현숙, 김나영이 새 예능프로그램 '혼키클럽'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혼키클럽'은 다양한 이유로 인해 아이를 혼자 키우게 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루는 리얼리티 예능프로그램. '혼키'라이프를 공유하며 시청자들을 만난다.

조윤희는 지난해 배우 이동건과 이혼 후 딸을 홀로 키우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혼키클럽'은 '유자식 상팔자'와 '님과 함께'를 만든 김솔 PD가 맡으며 조만간 촬영을 시작해 7월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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