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엠씨더맥스 멤버 제이윤의 안타까운 사망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의 생전 SNS 활동 또한 주목받고 있다.

제이윤은 지난 3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혹시 내가 지켜줄 수 없더라도 사랑받으며 살아갈 수 있기를.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자신의 반려묘 두마리가 잠들어있는 모습이 담겨 의미심장한 분위기를 감지하게 만든다.

한편, 14일 엠씨더맥스 소속사 325이엔씨는 "엠씨더맥스 멤버 제이윤이 우리 곁을 떠났다. 제이윤이 편안히 쉴 수 있도록 고인의 명복을 빌어주시고, 남겨진 유족을 위해 추측성 기사는 자제해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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