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인스타그램
방송인 이지혜가 과로로 입원했다.

10일 MBC FM4U '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는 과로로 입원한 DJ 이지혜를 대신해 뮤지컬 배우 김호영이 진행에 나섰다.

김호영은 이날 방송에서 "이지혜가 컨디션이 안 좋아 함께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에 이어 12일, 13일, 14일과 16일에도 이지혜를 대신해 '오후의 발견' 스페셜DJ를 맡는다.

이지혜 소속사 블리스엔터테인먼트 측은 "과로로 컨디션이 안 좋아져 입원한 것"이라며 "건강을 회복하는 대로 스케줄을 재개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지혜는 MBC에브리원 '나는 매일 택배를 뜯는다'에 출연 중이며,유튜브 채널 '밉지 않은 관종언니'로도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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