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쇼플레이 엔터테인먼트
이무진의 콘셉트 포토가 공개됐다.

이무진 소속사 쇼플레이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7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오는 14일 발매되는 신곡 '신호등'의 콘셉트 포토 4장을 공개했다.

이번 콘셉트 포토에는 이무진이 꽃을 들여다보고 있는 모습, 차 안에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 등 다양한 모습이 담겼다. 특히 이번 콘셉트 포토는 빨간색과 노란색 테두리에 초록색 니트를 입고 있는 이무진의 모습으로 신곡 제목인 '신호등'을 연상시킨다.

지난 6일 공개된 티저 이미지에 이어 따뜻한 봄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콘셉트 포토가 공개되자 오는 14일 발매되는 신곡 '신호등'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신호등'은 '싱어게인' 출연 이후 처음 발매하는 음원이자, 지난 2018년 발매한 ‘산책’ 이후 약 3년 만에 발매하는 신곡으로 무명 가수에서 유명 가수로 거듭난 이무진의 신곡을 기다려 온 팬들에게 선물 같은 곡이 될 전망이다.


앞서 이무진은 JTBC '유명가수전'을 통해 신곡 '신호등'의 일부를 공개한 바 있다. 당시 방송을 통해 유희열, 이해리 등 심사위원들의 감탄을 자아내며 정식 음원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이무진은 오는 14일 오후 6시 신곡 '신호등'을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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