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지혜 인스타그램
이지혜가 일부 유튜브 수익과 포르쉐를 사려고 모아둔 돈을 기부했다고 알려 화제다.

이지혜는 6일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를 통해 기부 소식을 알렸다. 이지혜는 "2020년 8월쯤에 2500만 원 정도 기부를 했다. 이번에도 기부를 해보려고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올해 유튜브 수익금 일부와 포르쉐를 사려고 개인적으로 모은 돈을 모아 총 5000만원을 기부했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유튜브 1분기 수익은 약 1790만원이다.

그는 지난번에는 힘든 아이들을 위해서 보육센터 같은 곳에 기부를 했다. 이번에는 학대받은 어린이들 이슈가 있어서 그런 쪽에 관심을 가졌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기부를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지혜는 지난 2019년 '밉지않은 관종언니'를 개설해 팬들과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저작권자 © 데일리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