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홍수현 /사진=연합뉴스
배우 홍수현이 이달 결혼 소식을 발표했다.

6일 홍수현 소속사 FN엔터테인먼트는 홍수현이 이달 중 동갑내기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을 준비 중이라고 결혼을 발표했다.

소속사 측은 "비연예인인 남편을 배려해 최대한 조용하게 식을 치를 예정"이라며 결혼식 일정을 비공개한다고 밝혔다.

1981년생으로 올해 나이 41세인 홍수현은 1996년 CF 모델로 데뷔해 드라마 '왕의 여자' '상두야 학교가자' '금쪽같은 내 새끼' '대조영' '공주의 남자' '장옥정 사랑에 살다' '매드독' 등에 출연했다.

그는 오는 7월 첫 방송되는 KBS2 새 드라마 '경찰수업'에 캐스팅돼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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