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제이홉의 친누나이자 인플루언서 정지우가 품절녀가 된다.

5일 한 매체는 같은날 정지우가 울 강남구 모처에서 교제하던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렸다고 보도했다.

앞서 정지우는 지난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2021년 결혼 계획을 밝혔고, 신랑과 오랜 기간 연애하며 마음을 키워온 바 있다.

한편, 이날 결혼식은 가족들과 가까운 지인들만 모여 비공개로 진행됐으며, 동생인 제이홉도 참석해 자리에 참석했다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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