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출신 차예린 아나운서가 현직 판사와 부부의 연을 맺는다.

2일 차예린 아나운서는 서울 모처에서 1살 연상의 현직 판사(사법연수원 44기) 신랑과 결혼식을 올린다.

앞서 차예린 아나운서는 자신의 SNS를 통해 "앞으로 인생에 든든한 내 편이 되어줄 소중한 동반자를 만났다"며 결혼 소식을 직접 알린 바 있다.

한편, 두 사람은 로펌 김앤장에서 변호사로 재직 중인 남동생(차현우)의 소개로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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