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지민이 글로벌 인기투표 연속 1위로 독보적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지민은 글로벌 K팝 인기투표 '케이돌'(Kdol.me)에서 가장 많은 하트를 받으며 지난해 8월부터 '명예의 전당'에 오른 유일한 아이돌로 2020년에 이어 2021년 현재까지 왕좌를 지키고 있다.

사진=케이돌 투표 결과 캡처
'케이돌'(KDOL)은 K팝 남녀 전체 아이돌 대상으로 인기 순위가 실시간으로 집계, 매일 한국 시간 자정 초기화되며 매일받은 누적 하트수로 일간, 주간, 월간 순위가 확정된다. 누적된 전체 하트 수로 명예의 전당에 오르게 된다.

2020년 8월부터 주간, 월간 1위를 단 한번도 놓치지 않고 전체 2억 2320만 3885개의 하트를 받아 2위와 8200만개 이상의 매우 큰 차이로 '명예의 전당' 1위를 고수하고 있다.

4월 30일엔 163만 4467 하트를 얻어 일간 1위를 차지한데 이어 4월 넷째주 (4월 19일 ~4월 25일) 주간 순위에서도 1008만 9996 하트를 얻으며 2위와는 큰 차이로 37주째 1위를 유지하고 이달 월간 1위에 올랐다.

세계 각국에서 투표 가능한 글로벌 K팝 아이돌 인기투표 서비스 앱 '케이돌’(KDOL)은 중국, 일본, 동남아, 한국 등 해외 각국에서 참여가 가능하며 100% 유저 투표로 반영된 순위로 K팝 아이돌의 글로벌 인기를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다.

한편, 지민(BTS)은 전세계 글로벌 팬들을 대상으로 최고의 댄서를 선정하는 'DABEME BEST DANCERS 2021'(2021 베스트 댄서 투표)에서 105만 2977표로 2019년, 2020년에 이어 3년 연속 1위에 선정돼 K팝을 대표하는 프론트 맨이자 댄스의 제왕이자 글로벌 팬들이 뽑는 투표에서 최다 지지로 세계속에 위상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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