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양희은이 슬럼프를 극복했던 사연을 털어놨다.

11일 방송된 MBN '더먹고가'에서는 양희은이 출연했다.

이날 양희은은 51년전 나온 히트곡 '아침이슬'을 뛰어넘어야 한다는 부담감에 대해 언급했다.

양희은은 "2년 동안 노랫말이 나오지 않더라. 왜 이렇게 머리가 안 돌아가는지 자책했다"며 "노래가 안 나와서 치매 검사도 받았다"고 돌아봤다.

그러면서 "지금까지도 남아있는 노래들이 있다 보니까, 그것을 넘어서야 한다는 것이 부담이 된 것 같다"고 했다.

양희은은 "노래를 많이 하면 할수록, 알면 알수록 떨린다"면서 "떨려야 프로라고 생각한다"고 소신을 드러냈다.

기자소개 데일리한국 신영선 기자 다른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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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시간 : 2021/04/12 08:37:45 수정시간 : 2021/04/12 08:3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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