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는 오는 5월 1일 글로벌 스트리밍 플랫폼 라이브나우와 손잡고 스페셜 무대 '라이브나우 케이팝 프리젠츠 마마무(LIVENow K-Pop Presents MAMAMOO)를 꾸민다.
마마무는 뉴욕을 테마로 한 스튜디오에서 데뷔 7년 동안 발표한 히트곡들을 선보인다.
또한 기존에 선보였던 온라인 공연과는 차별화된 색다른 배경과 콘셉트로 아티스트와 팬들이 더욱 가까이 호흡할 수 있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두아 리파, 마룬 파이브, 고릴라즈, 엘리 골딩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의 무대뿐만 아니라 스포츠, 코미디 분야 등에서도 유니크한 콘텐츠들을 선보이며 마니아층을 형성한 글로벌 스트리밍 플랫폼 라이브나우가 주최한다.
라이브나우는 한국의 티알엔터테인먼트와 손잡고 세계 음악 시장에 주류로 자리 잡은 케이팝을 시리즈로 준비 중이다. 이 가운데 첫 번째 주자로 마마무를 발탁했다.
영국에 본사를 둔 라이브나우 측은 "마마무는 2014년 데뷔 이후로 에너지와 소울풀한 보컬, 힘있고 활기찬 자신감 넘치는 태도로 그들만의 독특한 스타일을 유지해 왔다"며 "그룹으로서뿐만 아니라 성공적인 솔로 커리어까지 더해져 케이팝을 선도하는 여성 그룹이 됐다"고 마마무를 치켜세웠다.
'라이브나우 케이팝 프리젠츠 마마무'는 오는 5월 1일 유럽, 미주, 아시아로 시간차를 두고 전 세계에 방영된다. 국내에서는 인터파크를 통해 방영권 예매가 가능하다.
김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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