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는 먹방에 나선 개그맨 유민상, 김수영, 가수 소유가 출연했다.
이날 양세형은 "김수영 씨가 70kg 감량하고 일주일 만에 14kg 쪘다는 게 진짜냐"고 물었다.
유민상은 "돌아가는 건 금방이다. 운동했던 분들은 먹는 양이 남다르다"며 "수영이는 누나가 2명 있는데 피자를 놀이터로 배달시켰다더라. 밖에서 혼자 먹고 들어간다. 근데 전혀 티가 안 난다. 시간이 짧으니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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