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데일리한국 DB
개그맨 유재석이 예능방송인 브랜드 평판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 따르면 예능방송인 브랜드평판 2021년 3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유재석이 1위에 올랐다. 뒤를 이어 장도연, 김종국이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1년 2월 6일부터 2021년 3월 6일까지의 예능인 5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24,787,769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예능 방송인 브랜드 참여량, 미디어량과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을 측정하였다. 지난 2월 예능인 브랜드 빅데이터 34,506,076개와 비교하면 28.16% 줄어들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하고 소비자 행동분석을 하여 참여가치, 소통가치, 미디어가치, 소셜가치로 분류하고 가중치를 두어 나온 지표이다. 예능 방송인 브랜드평판지수에서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분석하였다. 브랜드평판에디터가 참여한 브랜드모니터분석와 한국브랜드포럼에서 분석한 브랜드가치평가도 포함했다.

2021년 3월 예능방송인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유재석, 장도연, 김종국, 박나래, 박명수, 안정환, 강호동, 김희철, 김성주, 서장훈, 김구라, 이광수, 김종민, 이상민, 조세호, 이수근, 하하, 이효리, 유희열, 윤종신, 김준호, 최양락, 차태현, 양세형, 신동엽, 양세찬, 이경규, 송해, 송은이, 전현무 순으로 분석되었다.

1위 유재석 브랜드는 참여지수 533,334 미디어지수 385,760 소통지수 293,280 커뮤니티지수 300,98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513,363으로 분석되었다. 지난 2월 브랜드평판지수 2,993,702와 비교하면 49.45% 하락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예능 방송인 브랜드평판 2021년 3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유재석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예능 방송인 카테고리 분석을 해보니 지난 2월 예능인 브랜드 빅데이터 34,506,076개와 비교하면 28.16% 줄어들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 소비 21.23% 하락, 브랜드 이슈 29.36% 하락, 브랜드 소통 40.32% 하락, 브랜드 확산 21.43% 하락했다"라고 평판 분석을 했다.

이어 "예능방송인 2021년 3월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유재석 브랜드는 링크분석을 보면 '도전하다, 공개하다, 모델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은 '유퀴즈, 방탄소년단, 컴백홈'이 높게 분석되었다. 유재석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비율 분석은 긍정비율 71.09%로 분석되었다"라고 브랜드 분석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분석하여 브랜드 평판의 변화량을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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