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이 모교 동기들과 만났다.

지난 6일 유튜브 채널 '임영웅'에는 '대학생 영웅을 소개합니다! - 뽕숭아학당 40회 비하인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롱패딩을 입고 모교에 방문한 임영웅은 동기들과 만나 과거를 회상했다. 강당에 도착한 이들은 신입생 환영회를 기억하며 "새내기 공연할 때 우리는 무대에서 노래했는데 영웅이는 아니다. 관객이 꽉 차있었는데 관객인 척 등장하면서 No body를 부르면서 나타났다"고 말했다.

이에 한 친구가 "공연할 때 그런 거 하고 싶지 않느냐"고 물었고 임영웅은 "하고 싶은데 코로나 끝나고 한 번 시도해보고 싶다"고 말하며 아쉬움을 달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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