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홀' 흑백 티저 포스터가 공개됐다.

오는 4월 첫방송되는 OCN 토일 오리지널 ‘다크홀’(극본 정이도, 연출 김봉주, 제작 영화사 우상, 공동제작 키위미디어그룹, 총 12부작)은 싱크홀에서 나온 검은 연기를 마신 변종인간들, 그 사이에 살아남은 자들의 처절한 생존기를 그린 변종인간 서바이벌 드라마. 장르물의 명가 OCN이 또다시 차별화된 소재와 서스펜스로 뭉친 웰메이드 작품으로 안방극장을 찾을 예정이다.

칠흑 같은 어둠이 내린 저 깊은 땅 속에서 부피도 양도 알 수 없는 압도적인 검은 연기가 퍼져 나가고 있다. 언뜻 보면 무차별적으로 흩어져있는 듯한 이 연기가 만들어낸 기괴한 형상은 그로테스크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그에 반해 그 땅 위에 서 있는 두 사람, 광수대형사 이화선(김옥빈)과 렉카 기사 유태한(이준혁)의 존재는 미비하다. 하지만 이들에게선 검은 실루엣만으로도 “살아남겠다”는 결연한 의지가 느껴진다.

제작진은 “이번 티저 포스터는 깊은 싱크홀을 에워싼 검은 연기가 불러 일으킬 무시무시한 재앙의 시작을 알린다”는 기획의도를 전하며, “‘다크홀’은 언제 닥칠지 모르는 재앙에 대한 불안과 두려움, 그 안에서 살아남은 자들의 참혹한 서바이벌을 통해 차별화된 현실 공포와 스릴을 전할 예정이다. 지난 해부터 야심차게 준비한 ‘다크홀’의 첫 방송까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기자소개 데일리한국 신영선 기자 다른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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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시간 : 2021/03/05 23:38:41 수정시간 : 2021/03/05 23:3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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