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민영, 조정석 /사진=연합뉴스
배우 조정석과 박민영이 모범납세자로 선정됐다.

국세청은 3일 제55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조정석, 박민영을 비롯한 모범납세자 1057명의 명단을 국세청과 지방청·세무서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모범납세자로 선정된 박민영과 조정석은 국세청 홍보대사로 위촉될 예정이다.

모범납세자로 선정되면 ▲납세담보제공 면제 ▲세무조사 유예 ▲인천공항 모범납세자 전용 비즈니스센터 이용 ▲국세공무원교육원 시설 이용 ▲코레일·SRT 철도 운임 할인 ▲각 자치단체 및 국립공원 공영주차장 무료 이용 ▲콘도 요금 및 의료비 할인 ▲모범납세자 전용 신용카드 발급 ▲국방부·방위사업청 물품·용역업체 적격심사 시 가점 부여 등 우대 혜택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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