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차 공개 / 사진=MBC 캡처
비 차가 공개됐다.

27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는 가수 비가 출연했다.

비의 차는 넓은 내부와 화려한 조명, 고급 잔까지 갖춰 럭셔리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 가운데 비와 매니저는 차량 내부의 벽을 사이에 두고 소리치듯 대화하기 시작했다.

매니저는 "차 중간에 격벽이 설치돼있는데 거기 TV가 달려있다. 그게 원래 상하로 움직이는데 망가져서 서로 소리치듯 대화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비는 "처음엔 매니저가 저한테 소리를 지르기에 화가 난 줄 알았다. 성대결절 오겠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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