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성 / 사진=TV조선 캡처
김동성이 여자친구 인민정 씨에 대해 소개했다.

1일 방송된 TV CHOSUN ‘우리 이혼했어요(이하 우이혼)’에서는 쇼트트랙 금메달리스트 김동성이 출연했다.

김동성은 “이혼 4년차고 지금 쇼트트랙 코치로 활동하고 있다. 초중고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고 근황을 밝혔다.

이어 제작진이 '배드파더스'에 대해 언급하자 그는 "코로나19 이전에는 지급 가능했던 금액이다. 원래 성인을 가르쳤는데 코로나19로 링크장이 문을 닫으면서 일을 못하게 됐고 수입이 없었다. 월급 300만원 벌어서 200만원은 (양육비로) 보내줬다"고 설명했다.

특히 여자친구 인민정 씨에 대해서는 "지금 만나는 사람 있다. 제 기를 세워주는 친구"라며 "혼인신고는 아직 안 했는데 일이 다 해결되면 결혼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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