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강주은, 김소연, 소녀시대 효연, 아이키가 출연했다.
이날 아이키는 "연애 6개월 만에 상견례를 했고 10개월 만에 결혼했다. 24살에 결혼한 것"이라며 "9살 된 딸이 있다. 속도위반은 아니었다"고 말했다.
이어 "남편은 공대 출신 연구원이다. 소개팅으로 만났다. 나랑은 전혀 다른 일을 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아이키는 "어릴 때부터 춤을 췄는데 별로 주목을 못 받다가 대학교를 졸업하자마자 결혼했다. 출산 후 1년 뒤에 복귀했고 그때부터 다시 본격적으로 춤을 추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김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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