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스윙스가 장기기증 서약에 동참해 훈훈함을 안겼다.

스윙스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혹시나 일찍 가면 꼭 필요한 분은 잘 써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은 스윙스의 신분증 일부에 '장기 조직기증'이란 문구도 적혀있는 모습. 그는 "그냥 조금이라도 좋은 것, 진짜 조금이라도 하고 싶어서"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한편, 스윙스는 지난해 12월 종영한 Mnet '쇼미더머니9'에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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