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민지의 생일을 맞아 투애니원이 완전체로 모였다.

산다라박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막내 밍끼 생일 축하해주러 멤버들 모두 벙개~! 채린이네 작업실로 놀러갔다옴~"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투애니원으로서 맞이하는 12번째 생일이라 초는 열두개 히히 채린이가 케이크 비닐 뜯어서 저렇게 됐다"고 말했다. 사진 속 케이크는 측면의 크림이 벗겨져 안타까운 모습이다.

또 사진 속 CL과 박봄, 산다라박, 공민지는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모여 단체샷을 찍고 있다. 네 사람은 여전한 우정을 유지하면서 서로를 위하는 모습을 보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산다라박은 "멤버들 만나면 너무 좋고 맘도 편해지고 계속 웃고 즐겁구 그렇다"며 "계속 성장해 가고 있는 우리 멤버들, 멋있어!! 하고 싶은 말은 너무 많지만 다 쓰다보면 100장 될 것 같아서 이만. 투애니원 너무너무 사랑해. 밍끼 생일 축하해~!!"라고 애정어린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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