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진욱의 화보가 공개됐다.

최근 패션지 싱글즈는 '스위트홈'에서 편상욱을 연기한 배우 이진욱의 부드러운 카리스마 화보를 공개했다.

이날 이진욱은 "작품이 주어지면 24시간 작품만 생각한다. ‘이러면 어떨까?’란 질문을 내게, 또 주변에 끊임없이 던진다"라며 "배우는 하고 싶다고 해도 할 수 있는 배역이 많지 않다. 그런 맥락에서 ‘이진욱이 아닌 줄 알았다’는 말은 내 노력이 성공했다고 볼 수 있어서 정말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이어 "내가 신인이었을 때, 현장에서 느낀 불편했던 기억이 몇 가지 있다. 그저 나와 같이 일하는 사람들이 불편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다"라며 "항상 좀 더 나은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는데, 쉽진 않다"고 인생관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진욱 화보는 싱글즈 2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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